난 정말 달인가 보다.
내 안에서는 노을이 지지도 않으며, 그에게 미치는 내 중력은
너무도 약해 그를 당길 수도 없다.
난 태양빛을 못 받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월식중인 불쌍한 달이다.
- 미술관 옆 동물원
'일상으로의 초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영도에도 핫플이 신기산업 (0) | 2017.01.16 |
---|---|
미스사이공 저렴하게 베트남음식체험 (0) | 2017.01.14 |
러버덕 젤리 >< (0) | 2017.01.09 |
고기 끊어야하는데 ㅠㅠ (0) | 2017.01.06 |
녘에서의 맥주와 저녁 (0) | 2017.01.0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