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으로의 초대
핑거푸드 - 브리사과
미쓰용
2016. 11. 17. 18:06
일본 드라마를 보면서
마지막에 핑거푸드 하기 좋은
브리링고라고
브리치즈와 사과를 얹은 조합을
알려주더라구요.
기회가 된다면 이 레시피 참조하면 될꺼같아서
캡쳐해서 옮겨봅니다.
먼저
사과를 짤라주세요~
그다음 브리치즈를
사과 크기에 알맞게 짤라준답니다.
여기서 팁 음식의 재료의
크기는 비슷한게 좋다네요
만약 깍뚝썰기면 다른 재료도 깍뚝썰기 이렇게요.
블루치는 안된다고 하는데 왜그런진 잘 모르겠습니다.;;;
푸른곰팡이치즈라서 익혀먹어야하는가???
블루치즈는 보통 고르곤졸라피자에 들어간다죠.
크래커 위에 브리치즈 + 사과를 얹습니다.
그다음 메이플시럽을 위에 뿌려줍니다.
그다음 피스타치오를 뿌셔서 솔솔 뿌려주는데요.
맛은 제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
크래커의 고소함과 브리치즈의 고소함과 메이플시럽의 달달함과
사과의 식감과 상큼함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룰꺼같네요.
브리치즈는 메이플시럽과 잘 어울려서
같이 익혀서 크래커위에 올려 먹기도 하네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