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으로의 초대
으아~
미쓰용
2016. 11. 16. 18:00
참 보기좋은 음식은 먹기가 괜히
미안해지네요
장식품도 아닌데 그냥 감상하고 싶고
확실히 이전보다 사진이 좀 보기좋게
나오는 것 같아요
연구를 해봐야겠으요~
청포도 한때 참 좋아했었는데
청포도말고 저렇게 생긴 포도에 다른
이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
포도를 좋아하긴 한데
껍질이랑 씨가 항상 귀찮고 손에 묻는게 싫어서
잘 안먹게 되는데
저건 씨도 없고 껍질도 그냥 먹어도
거부감이 없어서 맥주랑 먹기 참 좋은거 같아요